인구 천 명당 활동 의사 수가
1명도 채 되지 않은 시·군·구가
전국 45곳에 달하는 가운데,
강원도는 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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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혜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인구 천 명당 활동 의사 수는
평균 2.0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성군이 0.4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고,
양양군 0.47명, 인제군 0.67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고성,양양,정선,횡성군은 산부인과
전문의가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