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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병상 30개 확보 '숨통' 급한 불은 껐지만..

2020.08.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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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0-08-28
◀ANC▶
코로나19 치료 병상이 없어
자택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 18명이
오늘(28) 병상 배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의료원에서 30개 병상을 추가 확보한
건데요.

급한 불은 껐지만 체계적인 환자 관리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도입이 시급합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자택에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확진자가 119구급차에 올라탑니다.

원주의료원에 도착한 구급차에서 내린
확진자들이 각기 짐을 들고 병동에 들어섭니다.

코로나19 치료 병상이 없어
자가격리 상태에서 치료를 받던
원주지역 확진자 18명이 순서대로 병상
배정을 받았습니다.

환자를 받기 전 의료원 측은
응급병동 병실마다 간이음압시설을 설치하고
코로나19 전담 치료공간을 확보했습니다.

◀SYN▶
"30개 추가 확보돼 대기중이던 18명이 입원
치료를 받게 돼"

기존의 음압병상 52개에 30개를 추가한
원주의료원은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38개
병상을 더 확보할 계획입니다.

◀INT▶
"확산 추이를 고려해 여기에 추가 38개 등
120개 병상 확보"

원주의료원에 추가될 38개를 포함해
강원도는 다음주까지 도내 85개 병상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다른 질환으로
의료원에 입원한 응급환자들의 진료와,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만큼 경증 코로나 확진자를
체계적으로 돌볼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시급하다는 지적은 여전합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임명규)//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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