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관광과 문화생활 등이 위축되면서
문화누리카드의 이용률도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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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9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가
6만여 명에게 발급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은 52%로
지난해 같은 기간 62%와 비교해
10%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공연과 스포츠 경기가 취소되거나
무관중 경기로 전환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