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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8-25
강릉을 방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강릉시가 접촉자 파악과 검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 11번 확진자인
60대 택시기사를 비롯해,
강릉을 다녀간 서울 강서구, 원주,
경기 안양시 확진자의 접촉자,
한라시멘트 직원인 제천 1번 확진자 접촉자,
서울 광화문 광복절 집회 등
접촉자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모두 731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440명에 대해 검사가 이뤄져
음성으로 판정됐고,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접촉자 290명은 아직 신원이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접촉자 파악과 검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 11번 확진자인
60대 택시기사를 비롯해,
강릉을 다녀간 서울 강서구, 원주,
경기 안양시 확진자의 접촉자,
한라시멘트 직원인 제천 1번 확진자 접촉자,
서울 광화문 광복절 집회 등
접촉자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모두 731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440명에 대해 검사가 이뤄져
음성으로 판정됐고,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접촉자 290명은 아직 신원이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