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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8-25
학령인구 감소로 내년 도내 초.중.고 재학생 수가 소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ＥＮＤ▶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5만 1천 118명인 도내 초.중.고 재학생 수는 내년에 1천 89명 줄어 15만 29명으로
예상됩니다.
초등학생은 368명 감소한 7만 3천 104명,
고등학생은 1,043명 줄어든 3만 8천 765명으로 예상되는데
중학생은 일시적인 출산붐의 영향을 받은
2007년생 등의 영향으로 322명 늘어
3만 8천 160명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학생수가 감소함에 따라
양양 인구초 임호분교장 등 4곳은 폐지되고
삼척 소달초는 분교장으로 개편되며
시 지역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27명에서
26명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5만 1천 118명인 도내 초.중.고 재학생 수는 내년에 1천 89명 줄어 15만 29명으로
예상됩니다.
초등학생은 368명 감소한 7만 3천 104명,
고등학생은 1,043명 줄어든 3만 8천 765명으로 예상되는데
중학생은 일시적인 출산붐의 영향을 받은
2007년생 등의 영향으로 322명 늘어
3만 8천 160명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학생수가 감소함에 따라
양양 인구초 임호분교장 등 4곳은 폐지되고
삼척 소달초는 분교장으로 개편되며
시 지역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27명에서
26명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