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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8-23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오늘부터 강원 동해안 70여개 해수욕장이 모두 긴급폐장됐습니다.
◀ＥＮＤ▶
해양수산부의 긴급 폐장조치에 따라 이달말까지 운영하려던 강릉과 속초, 고성지역 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과 물놀이 튜브를 정리하는 등 폐장 후속조치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대형 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객들이 물놀이를 하는 등 조기 폐장에 대한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조기 폐장으로 물놀이와 샤워장 등의 이용을 금지했지만, 해변 방문은 금지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달말까지 해변일대 방역관리는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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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의 긴급 폐장조치에 따라 이달말까지 운영하려던 강릉과 속초, 고성지역 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과 물놀이 튜브를 정리하는 등 폐장 후속조치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대형 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객들이 물놀이를 하는 등 조기 폐장에 대한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조기 폐장으로 물놀이와 샤워장 등의 이용을 금지했지만, 해변 방문은 금지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달말까지 해변일대 방역관리는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