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원주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강력히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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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국민체육센터와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등의
실내 시설 운영을 중단한 데 이어,
오늘부터(22) 종합운동장과 테니스장 등
실외 공공시설을 전면 폐쇄했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이 실내 밀집시설 이용자인만큼
헬스클럽과 노래방, PC방, 대형학원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이행 여부도
집중 점검합니다.
또,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고위험 시설의 임시 휴업을 권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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