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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8-19
강릉의 60대 택시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썬크루즈호텔 직원 141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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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내에서 수백 명이 집회에 참가해 추가 발생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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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코로나19 발생이 많은 수도권과 부산 거주자의 카지노 출입을 제한해
인근 상권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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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 이후 반짝 회복세를 보인 동해안 관광 경기가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악재를 만나면서 휴가철 대목이 사실상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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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추암해변 주변 관광시설까지
해수욕객 통계에 넣고 있어,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