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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8-19
강릉에 사는 60대 택시기사 A씨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강릉에서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ＥＮＤ▶
A씨는 지난 15일
송파구 141번째 확진자를 포함한
일행 7명과 함께 양양과 강릉에서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16일과 17일에는 직장에 출근해
택시를 몰았고, 어제 확진자 접촉 통보를 받아
강릉시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릉시는 A씨를
강릉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하고,
폐쇄회로 CCTV와 카드 명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송파구 141번째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강릉에서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ＥＮＤ▶
A씨는 지난 15일
송파구 141번째 확진자를 포함한
일행 7명과 함께 양양과 강릉에서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16일과 17일에는 직장에 출근해
택시를 몰았고, 어제 확진자 접촉 통보를 받아
강릉시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릉시는 A씨를
강릉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하고,
폐쇄회로 CCTV와 카드 명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송파구 141번째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