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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8-19
◀ANC▶
원주에서 10대 고등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지역 학원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원주에서 10대 고등학교 남학생 A군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A군은 경북지역 학교를 다니다
방학에 맞춰 이달 초 원주로 돌아왔고,
지난 17일 증상을 보여 양성 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원주에 사는 직계가족 3명과
친척 4명, 음식점에서 마주친 1명 등
접촉자 8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중입니다.
정확한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져야 하겠지만, A군이 원주시내 학원을
방문한 걸로 알려져 학원가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무증상 감염도 있고.. 학교다니기 불안"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거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방문한
원주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진담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2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진단검사를 받은 시민들의 상태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
여기다 서울 중랑구 74번째 확진자가
지난 16일과 17일 오크밸리 리조트를 방문한
걸로 확인돼 접촉자를 찾는데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내에선 이틀사이 9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93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시와 영월군을 비롯한 각 시군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강제할 수 있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홍성훈)//
원주에서 10대 고등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지역 학원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원주에서 10대 고등학교 남학생 A군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A군은 경북지역 학교를 다니다
방학에 맞춰 이달 초 원주로 돌아왔고,
지난 17일 증상을 보여 양성 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원주에 사는 직계가족 3명과
친척 4명, 음식점에서 마주친 1명 등
접촉자 8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중입니다.
정확한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져야 하겠지만, A군이 원주시내 학원을
방문한 걸로 알려져 학원가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무증상 감염도 있고.. 학교다니기 불안"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거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방문한
원주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진담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2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진단검사를 받은 시민들의 상태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
여기다 서울 중랑구 74번째 확진자가
지난 16일과 17일 오크밸리 리조트를 방문한
걸로 확인돼 접촉자를 찾는데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내에선 이틀사이 9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93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시와 영월군을 비롯한 각 시군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강제할 수 있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홍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