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급격한 수온 상승 우려로 동해연안에 발령됐던 냉수대 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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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 중부, 남부 연안 수온이 22.7도에서 25.9도로 회복돼
어제(18) 냉수대 주의보가 해제됐고
표층수온이 4도 이상 급상승하면
양식 생물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양식 생물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먹이 공급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이동, 선별 작업을 최소화해야 하며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줘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