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군부대 휴가가 중단되면서
접경지역 상경기가 또 위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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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전국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해
내일(19)부터 31일까지 수도권과 부산 지역에
적용중인 거리두기 2단계를 전 부대로
확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2주간
군장병들의 휴가가 잠정 중지되고,
외출과 외박, 면회, 회식도 통제되거나
취소됩니다.
또 종교활동은 영내 시설에서 장병들만
참석이 가능하고, 영외에서는 중지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