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낭충봉아부패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토종벌 사육농가 육성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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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지난해 67군, 올해 97군 등
낭충봉아부패병 저항성 토종벌 164군을
농가에 보급하고
토종벌 영양제와 기자재 등을 지원해
내년까지 토종벌 사육 규모를 1,500군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낭충봉아부패병이 확산되면서
양양군의 토종벌 사육규모는 2009년 104 농가
1,677군에서 2018년 25곳 300군으로 줄었고
올해 7월 기준 30곳, 624군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