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에 무더위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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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 33.9도, 동해와 속초 32.9도를 보이는 등 낮기온이 30도를 넘는 날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도 최저기온이 강릉 28.9도,
속초 27.3도, 고성 간성 27.2도, 삼척 27도 등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저녁까지 20에서 50mm의
마지막 장맛비가 내리겠지만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