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달 전국 주요 해수욕장 방문객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유명 해수욕장 쏠림 현상이 줄고,
일부 중소형 해수욕장에 관광객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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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따르면 지난해 7월과 비교한 결과
강릉 사근진해수욕장 100%,
삼척 작은후진해수욕장 65%,
양양 동호해수욕장이 62% 늘었습니다.
반면 유명 해수욕장은 감소 폭이 컸으며
올해 관광객이 많이 찾은 상위 해수욕장은
강릉 경포가 5위, 강릉 남항진이 9위,
양양 낙산이 10위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