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주요뉴스 (12/수)

이번 수해에 도내 주택 233건이 피해를 입어
208세대 40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동해안은 긴 장마로 자영업자 성수기 매출액이 10% 넘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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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폐수를 무단 방류했던 강릉의 음식물 폐기물 처리업체가 이번에는 폐수 125t을 축산농가
액상비료 저장 탱크에 보관했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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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금융기관들이 민자화력발전소 건립에
상당 부분 자금을 투입하면서, 환경단체들이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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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장기간 문을 닫았던 고성 통일전망대가
오는 14일 재개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