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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태풍 물러간 뒤 체감온도 올라

2020.08.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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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0-08-11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지역에는 이틀동안 30에서 100mm의
비가 내렸습니다.
◀END▶
지역별 강수량은 삼척 원덕이 110.5mm로
가장 많고 정선 사북 108, 태백 67.7 삼척 69.5
강릉 27 속초 46.4 동해 63.4mm를 보였습니다.

한편, 강릉과 삼척에는 폭염 경보가,
동해와 속초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가 그치면서 온도가 올라
낮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낮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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