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해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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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어제(5일)까지
동해안 79개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은
173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27만7천여 명에 비해
76.2%나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도 삼척 47만 명, 동해 38만 명,
강릉 35만 명, 양양 27만 명, 속초 14만 명,
고성 10만 명 선으로
지난해 성수기 하루,이틀 방문객 수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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