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의 연수프로그램으로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이 영월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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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국적의 20대 남성은
지난 2일 입국해 코이카 영월교육원에서
격리해 왔으며, 어젯밤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입국 뒤 곧바로 격리에 들어가
별도 접촉자는 없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4)오전에 확진된
에티오피아 국적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코이카의 석사 연수 과정을 밟기 위해
지난 2일 입국했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