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이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를
추가로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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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다인용과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를 모두 갖춘 강릉아산병원은
응급 환자가 발생했을 때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고,
감염 전파 위험도가 높은 환자의
격리 치료도 가능해졌습니다.
고압산소치료는 일산화탄소 중독이나
가스색전증, 잠수병, 화상 치료 등에 쓰이며,
특히 지난 2018년 고교생 10명의 사상자를 낸
강릉 펜션 가스누출사고 당시
학생들 치료에 활용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