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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7-30
◀ANC▶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극복하기 위해 강원도 농특산물이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강원도농특산물 특별판매행사장에는
소비자가 몰리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박민기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양구에서 생산된 수박이 진열대에 전시되기
무섭게 팔려나갑니다.
깔끔하게 소포장된 춘천 오이와
홍천 파프리카도 장바구니에 자리를 잡습니다.
중간 유통상을 거치지 않은 신선한 농특산물이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에 선보여 깐깐한 수도권 소비자도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INT▶ 주부
오는 2일까지 서울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리는 특별판매행사을 통해 판로 개척에 나온 강원도 농특산물은 모두 20여 개 품목.
요일별로 차이는 있지만, 하루 평균 판매액이 1억 원을 넘겨 전체 매출액은 13억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극복할 수 있도록 넉넉한 강원도 인심도 선보이는 등 다른지역과의 차별화전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 최문순/강원도지사
농협은 코로나19로 집단급식이나 음식점
납품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특별판매행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INT▶ 장덕수/농협강원지역본부장
하지만, 이런 특판 행사가 수도권 농협
유통센터에서만 일시적으로 열리고 있어 전국 판매망을 갖춘 대형할인마트와의 협력을 통한 시장다각화도 필요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극복하기 위해 강원도 농특산물이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강원도농특산물 특별판매행사장에는
소비자가 몰리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박민기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양구에서 생산된 수박이 진열대에 전시되기
무섭게 팔려나갑니다.
깔끔하게 소포장된 춘천 오이와
홍천 파프리카도 장바구니에 자리를 잡습니다.
중간 유통상을 거치지 않은 신선한 농특산물이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에 선보여 깐깐한 수도권 소비자도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INT▶ 주부
오는 2일까지 서울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리는 특별판매행사을 통해 판로 개척에 나온 강원도 농특산물은 모두 20여 개 품목.
요일별로 차이는 있지만, 하루 평균 판매액이 1억 원을 넘겨 전체 매출액은 13억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극복할 수 있도록 넉넉한 강원도 인심도 선보이는 등 다른지역과의 차별화전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 최문순/강원도지사
농협은 코로나19로 집단급식이나 음식점
납품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특별판매행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INT▶ 장덕수/농협강원지역본부장
하지만, 이런 특판 행사가 수도권 농협
유통센터에서만 일시적으로 열리고 있어 전국 판매망을 갖춘 대형할인마트와의 협력을 통한 시장다각화도 필요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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