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0-07-30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강원 영동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END▶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300가구를 대상으로
경제인식과 지출, 물가 전망 등을 조사했는데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5.7로
한달 전보다 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응답자들은 가계 수입이 줄어
이에따른 소비지출과 저축이 감소할 것으로
봤습니다.
한편,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보다 아래이면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 비관적임을 뜻하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월 큰 폭으로 떨어졌다
5월부터 회복세였는데, 이번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END▶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300가구를 대상으로
경제인식과 지출, 물가 전망 등을 조사했는데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5.7로
한달 전보다 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응답자들은 가계 수입이 줄어
이에따른 소비지출과 저축이 감소할 것으로
봤습니다.
한편,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보다 아래이면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 비관적임을 뜻하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월 큰 폭으로 떨어졌다
5월부터 회복세였는데, 이번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