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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불러주는 그 닉네임, 브랜든님... *^^*

사연과 신청곡
20-07-29 16: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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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안보낸다고 출석 안불러줘서 살짝 삐치려 했으나,
오늘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친근한 목소리로 브랜든을 찾아주니,
오히려 약 10초간 감동을 받음. 그래서 안부 남깁니다.
 
뭐, 남들이 이 글 보면 몇 달 헤어진 줄... ㅋㅋㅋ.
 
핸드폰 없이 이틀째인가요,
저는 약간 불편한데, 주변 사람들이 난리를 쳐서,
핸드폰 빨리 개통하든 어찌 해야겠네요.
 
오늘도 생방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내일은 문자창으로 만날 수 있을까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