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선에서 열릴 예정이던
'소외계층 자녀를 위한 해양레저 캠프'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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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상레저 스포츠회는
다음 달 3일부터 22일까지 아우라지 일원에서 열 예정이던 '소외계층 자녀를 위한 해양레저 캠프'를 취소하고,
내년 행사를 정선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국의 소외계층 자녀 960명이 이번
캠프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선지역 주민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