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상케이블카 공중에서 운행 정지

강릉시가 최근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다시마 자원 회복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올해 8천만 원을 들여 주문진읍 주문리 일대 해역 1,480m 구간에 다시마를 이식 로프에 심어 바닷속에 넣는 '수중 저연승 사업'을 펼치기로 했…

◀ＡＮＣ▶ 강릉시 옥계면을 가로지르는 주수천이 올해 들어 큰 비가 올 때마다 뿌옇게 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시멘트 공장에서 흘러나온 석회석 성분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집중호우가 …

광역 철도망 구축을 계기로 물류허브단지로 발돋움하려는 강릉시가 정부 부처와 물류회사 등을 상대로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오늘(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오늘 오후 2시쯤 삼척시 근덕면 해상에서 운행 중이던 케이블카 2대가 공중에서 멈춰섰습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20여 분 만에 케이블카를 재가동시킨 뒤 탑승자 41명을 하차시켰습니다.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승객 20여 명은 어지럼…

정선군이 올해 정부의 도시 재생 뉴딜 공모사업 후보지로 고한읍 일원을 신청하기로 하고, 계획 마련에 나섰습니다. ◀ＥＮＤ▶ 정선군은 고한읍 일원에 야생화 6차 산업을 육성하고, 구공탄 시장을 활성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도시 재생 뉴딜 공모사업 계획을 수립해…

강릉항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올해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ＥＮＤ▶ 씨스포빌 여객선사측은 어제(26일)부터 438명 정원의 씨스타 5호가 운항을 재개했고, 오는 30일부터는 강릉에서 울릉도 항로에 2척의 여객선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