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폐광지역 사회단체와
광해관리공단 노조가 오늘(27)
광물자원공사와와 광해관리공단의
통합 재추진을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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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해
한국광업공단을 신설하는 내용의
한국광업공단법은 20대 국회에서
자동폐기됐지만, 21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재발의된 상탭니다.
광해관리공단 노조와 폐광지 주민들은
천문학적 적자 상태인 광물자원공사와 통합하면 폐광지역 주민들을 위한 광해관리라는
공단 본연의 업무가 위축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