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항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올해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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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포빌 여객선사측은 어제(26일)부터
438명 정원의 씨스타 5호가 운항을 재개했고, 오는 30일부터는 강릉에서 울릉도 항로에
2척의 여객선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말부터 운항을 재개한 묵호항-울릉도 여객항로는 선박수리 문제로 당분간 여객선 1척만 운항합니다.
해양수산당국은 다음달 10일까지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기간으로 정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