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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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350억 원이 투입돼
평창군 평창읍 일대 22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한우 3,500마리를 키울 수 있는
축산단지가 조성됩니다.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는 스마트 장비와
ICT 기술로 먹이량 조절과 분뇨처리 등의
업무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이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대규모 축산단지 조성으로
악취 등 피해를 우려해 반대여론도 있어
사업 추진 과정에 갈등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