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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7-21
◀ANC▶
개장 2주차를 맞은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비 소식이 없는 날에는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사상 처음으로 방역 대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수욕장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이상 징후가 없으면 손목밴드를 채워줍니다.
방문객들은 연락처를 남겨야
백사장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백사장과 바다 위에는 드론이 날아다니며
거리두기 실태를 살펴보고,
안내방송을 실시합니다.
속초해수욕장 입구에는 전신 소독기가
마련됐습니다.
모든 입장객들은 3초 가량 전신 소독을
마쳐야 합니다.
파라솔은 2미터 거리를 두고 띄엄띄엄
설치됐고, 마스크 착용도 권장되고 있습니다.
◀INT▶조아림, 유경미
"앞에서 소독도 열심히 해주시고 거리도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 놓고 편안히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속초시는 방역 인원을 추가 확보해
시설물 방역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INT▶이대현/속초시 관광과
"정문을 비롯한 7곳에 게이트형 방역기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추가로 방역 전담원을 배치하여 시설물 방역을 실시하고 있고 한 시간 단위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송을..."
((이음말=배연환))
동해안 지자체들은 해수욕장에 상황에 맞춰
방역 대책을 마련해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경포와 낙산, 속초해수욕장 등 동해안
8개 해수욕장은 밤에는 음주와 취식이
금지됐습니다.
한편, 강원 동해안 10여개 마을은
방역과 관리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올여름 마을 해수욕장 운영을 포기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최기복)
◀END▶
#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
개장 2주차를 맞은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비 소식이 없는 날에는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사상 처음으로 방역 대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수욕장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이상 징후가 없으면 손목밴드를 채워줍니다.
방문객들은 연락처를 남겨야
백사장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백사장과 바다 위에는 드론이 날아다니며
거리두기 실태를 살펴보고,
안내방송을 실시합니다.
속초해수욕장 입구에는 전신 소독기가
마련됐습니다.
모든 입장객들은 3초 가량 전신 소독을
마쳐야 합니다.
파라솔은 2미터 거리를 두고 띄엄띄엄
설치됐고, 마스크 착용도 권장되고 있습니다.
◀INT▶조아림, 유경미
"앞에서 소독도 열심히 해주시고 거리도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 놓고 편안히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속초시는 방역 인원을 추가 확보해
시설물 방역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INT▶이대현/속초시 관광과
"정문을 비롯한 7곳에 게이트형 방역기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추가로 방역 전담원을 배치하여 시설물 방역을 실시하고 있고 한 시간 단위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송을..."
((이음말=배연환))
동해안 지자체들은 해수욕장에 상황에 맞춰
방역 대책을 마련해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경포와 낙산, 속초해수욕장 등 동해안
8개 해수욕장은 밤에는 음주와 취식이
금지됐습니다.
한편, 강원 동해안 10여개 마을은
방역과 관리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올여름 마을 해수욕장 운영을 포기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최기복)
◀END▶
#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