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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7-21
시멘트 공장 주변에서 분진에 장기간 노출되면
폐 기능이 감소하지 않더라도
기관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ＥＮＤ▶
강원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는
시멘트 공장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9년에 걸쳐 건강검진을 거쳐 자료를 확보해,
시멘트 분진이 기관지와 폐에 끼치는 영향을
규명했습니다.
경북대와 전북대, 서울대와 공동 연구 결과,
시멘트 공장 주변 주민들은
폐 기능이 정상이더라도 기도가 좁아지고
기관지벽의 탄성이 감소하는 등
기관지에 악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폐 기능이 감소하지 않더라도
기관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ＥＮＤ▶
강원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는
시멘트 공장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9년에 걸쳐 건강검진을 거쳐 자료를 확보해,
시멘트 분진이 기관지와 폐에 끼치는 영향을
규명했습니다.
경북대와 전북대, 서울대와 공동 연구 결과,
시멘트 공장 주변 주민들은
폐 기능이 정상이더라도 기도가 좁아지고
기관지벽의 탄성이 감소하는 등
기관지에 악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