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민 3명 중에 1명은 카드형 지역화폐
'탄탄페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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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난 19일 기준 탄탄페이 회원은
1만 5천742명으로 출시 100여 일 만에
시민 3명 중에 1명이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발행액은 78억 원으로
당초 목표치 50억 원을 상회했습니다.
태백시는 탄탄페이 사용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인센티브를 올해 말까지 제공하고
회원간 송금과 모바일 결제, 택시 요금 결제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