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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7-21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수돗물 유충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양양에서도 신고가 접수됐지만
배수구에서 나온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END▶
양양군은 지난 16일 한 펜션에서
수돗물을 받아놓은 욕조에서 유충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수질검사요원 등이 현장 확인한 결과
배수구에서 나온 유충으로 확인됐고
인근 주택에서는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양군 상수도 원수인 남대천 복류수는
하천수 '매우좋음' 등급으로 취수한 뒤
여과공정과 소독공정을 거치고,
실시간으로 소독 농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양양에서도 신고가 접수됐지만
배수구에서 나온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END▶
양양군은 지난 16일 한 펜션에서
수돗물을 받아놓은 욕조에서 유충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수질검사요원 등이 현장 확인한 결과
배수구에서 나온 유충으로 확인됐고
인근 주택에서는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양군 상수도 원수인 남대천 복류수는
하천수 '매우좋음' 등급으로 취수한 뒤
여과공정과 소독공정을 거치고,
실시간으로 소독 농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