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가운데,
속초와 강릉에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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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가
지난달 중순 국내 여행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예약 건수 증가율은
경기도 양평이 80% 늘어났고,
이어 속초 70%, 강릉 60%를 보였습니다.
또, 지난달 13일부터 한 달 동안
체험 프로그램 예약 증가율을 조사했더니
속초가 3.2배, 제주가 2.2배,
강릉이 1.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