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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7-17
취임 직후 단행한 인사와 관련해
김한근 강릉시장이 1심에서 벌금 5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김 시장은 무죄를 주장했지만
시민단체와 정당들은 사퇴와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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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전담팀이 출범해
첫 회의를 연 가운데, 연계 교통편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는 건의가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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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과 접경지역의 열악한 교통망으로
경제 성장률이 도내 평균을 밑돌며, 도내 거점도시와 경제 격차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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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15개 해수욕장이 오늘 개장했습니다. 출입자들은 발열 여부를 확인한 뒤 손목밴드를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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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장이 오는 20일부터
ARS 추첨을 통해 하루 750명만 입장시키는 제한 영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