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도내 스쿨존 교통사고는 46건으로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2번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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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도내 스쿨존에서
교통사고 46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세종시에 이어 두번째로 적은 수치입니다.
사고의 원인이 된 법규위반 사항은
보행자 보호의무위반이 가장 많았고,
안전운전 불이행과 신호위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