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70번,71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평창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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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과테말라에서
입국한 여자 유아가 오늘(15)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유아는 엄마와 함께 입국했는데,
엄마가 김포 39번째 확진환자로 판명되면서
그동안 평창 할머니 집에 격리중이었습니다.
또, 아이를 돌보던 60대 할머니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할아버지와 나머지 1명의 유아에
대해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토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