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강원도 내 대형 해수욕장 8곳에서
야간 음주와 취식행위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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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 이용객이 30만 명 이상인
전국 대형 해수욕장 21곳을 대상으로
야간 음주와 취식행위에 대한
행정 조치를 본격 시행하는 가운데,
이용객이 많은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은
오는 18일부터 선제적으로 단속을 펼칩니다.
해당되는 해수욕장은 강릉 경포, 속초,
양양 낙산과 하조대, 삼척과 삼척 맹방,
동해 추암과 망상 등 8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