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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7-15
속초시가 영랑호에 생태탐방로와
수변 광장을 조성할 계획인 가운데
환경 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ND▶
속초시는 내년까지 모두 37억5천만 원을 들여 영랑호에 부교 2개를 설치하고 데크로드와
경관 조명, 야외 학습 체험장 등을 만드는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실시 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과
일부 주민 등은 영랑호에 인위적인 시설물을
설치하면 경관과 호수가 훼손된다며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환경단체의 의견 일부를 실시 설계에 반영했고 앞으로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의견을 추가로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수변 광장을 조성할 계획인 가운데
환경 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ND▶
속초시는 내년까지 모두 37억5천만 원을 들여 영랑호에 부교 2개를 설치하고 데크로드와
경관 조명, 야외 학습 체험장 등을 만드는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실시 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과
일부 주민 등은 영랑호에 인위적인 시설물을
설치하면 경관과 호수가 훼손된다며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환경단체의 의견 일부를 실시 설계에 반영했고 앞으로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의견을 추가로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