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와 도교육청의 갈등으로
제동이 걸렸던
고교 1학년 무상교육 조기 실시가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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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입법절차 미흡 등을 이유로 계류시켰던
'강원도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원안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15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정부 지원으로 시행하려던
고교 1학년 무상교육이
6개월 가량 앞당겨집니다.
이럴 경우, 강원도 고교 1학년 12,765명이
103억 원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