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펜션 화재사고 이후 전수조사에서 발견된 미신고 숙박업소 100여 곳이 자진 폐업 또는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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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미신고 숙박업소 167곳 가운데
영업신고와 신고절차를 진행중인 곳은
40개소이며,
105곳은 자진폐업 또는 영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미신고 숙박업소 22개소는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업용 건축물의 고의 상습 건축위반에 대해서는 현행 최대 4배까지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조례근거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