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참가중인
도내 전통시장들이 별다른 매출 증대 효과를
못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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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강릉 중앙시장, 태백 황지자유시장,
평창 봉평시장 등 전통시장 3곳을 조사한 결과,
강릉중앙시장은 동행세일 이전보다
방문객은 변화가 없지만, 매출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태백 황지자유시장은
방문객과 매출이 10% 가량 늘었고,
평창 봉평시장도 방문객과 매출 변화가 없어
동행세일 행사의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