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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 남천동

사연과 신청곡
20-07-05 15: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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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 서장이 사는 곳 (feat. 최민식)
부산 출신이지만 안 가본 듯한 동네,
하지만 거기 KBS부산홀을 보니
학창 시절에 성금 내러 한번 들렀던 곳이었다는...
어제 얘기한 남천성당의 아름다움,
강릉에 인구가 갑자기 300만이 되고
펼쳐질 아수라장이 궁금하다면?
여기 꼭 들러보자~
 
 
사람 많고 차 많고 그게 당연한 일상...
 
부산 떡볶이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부산 떡볶이는 잘라먹음 맛있지만
그냥 고추장 뚝뚝 흘려가며
이로 잘라먹어야 제맛!
 
또 소개하고 싶은 곳은
일본의 가라야게 맛, 뜨거운 육즙까지
느낄 수 있다는 가정식 맛집이다.
 
여기는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일본 (식도락)여행이 시작된다는데,
안타깝게도 많은 줄로
직접 식사를 할 수 없었다.
 
일식이 땡겨서
두 곳을 더 찾았으나...
재료 소진...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버렸다...
 
그래도 남천동은
이제 마흔 중반의 새신랑 친구가 사는 곳이다.
부비부비(부산은 비행기)하니
쉽부쉽부하게 남천동 다시 찾게 될 거 같다.
 
혹시 오발의 누군가,
듣던 대로 맛집인지 인증해 주시길~
 
 
*신청곡은 장기하와 얼굴들 '풍문으로 들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