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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7-02
집중호우가 내린 도내 고랭지 씨감자밭에서
감자역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해당 농가의 철저한 방제가 요구됩니다.
◀END▶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고랭지 씨감자 재배지인 강릉시 왕산면과
평창군 대관령면, 홍천군 내면 일원에서는
내일(3)부터 오는 9일 사이에
습도 80% 이상, 온도 24도 이하의 기후 조건에서 생기는 감자 역병이 발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촌진흥청은 감자 역병이 나타나기 전에
보호용 살균제를 미리 살포하고,
발병 이후에는 치료용 살균제를 살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감자역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해당 농가의 철저한 방제가 요구됩니다.
◀END▶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고랭지 씨감자 재배지인 강릉시 왕산면과
평창군 대관령면, 홍천군 내면 일원에서는
내일(3)부터 오는 9일 사이에
습도 80% 이상, 온도 24도 이하의 기후 조건에서 생기는 감자 역병이 발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촌진흥청은 감자 역병이 나타나기 전에
보호용 살균제를 미리 살포하고,
발병 이후에는 치료용 살균제를 살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