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피서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름해수욕장 축제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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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해양수산부의 권고에 따라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예정됐던
낙산비치페스티벌을 취소하고
하조대 비치페스티벌 등 마을해수욕장별
8개 소규모 축제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해수욕장 파라솔 등 햇빛 가림시설은
2m 이상 간격을 두고 설치하고
샤워장 등 시설을 이용할 때는 발열검사와
명단 작성을 의무화하기로 했으며
해수욕장에는 코로나19 임시격리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