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을 앞둔 동해안 해수욕장의 수질이
기준치 이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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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이
동해안 해수욕장 20곳을 대상으로
6월 초에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20곳 모두 대장균이 나오지 않거나
기준치의 최대 10분에 1에 불과했고,
장구균도 기준치보다 한참 낮아
수질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백사장 모래의 중금속 함량도
비소, 납이 각각 기준치의 20%, 3% 수준이었고,
카드뮴, 6가크롬, 수은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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