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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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65번째 확진자는
지난 17일 원주시 무실동에서 진행된
안산 확진자의 보험사 강의를 들은
30대 여성입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발열 증상이 있어, 오늘 오전 검체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자가격리 기간 접촉한 가족이나 지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안산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도내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