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북관계 경색으로
동해북부선 건설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정부는 예정대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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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최근 국토교통부 요구에 따라
'강릉~제진 단선전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했고,
국토부는 다음 달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동해북부선은
강릉~제진 간 110.9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토부와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으로
승인하고, 지난 4월 고성군 제진역에서 추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