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양 기사문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하반기에
착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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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한국어촌어항공단 등과 함께
2022년까지 국비 등 102억 원을 들여
'바다가 선물하는 파도빛 즐거움, 기사문항에 보따리를 풀다'라는 주제로
전통 어업과 서핑, 조도 해양관광을 연계한
어촌마을 만들기를 추진합니다.
주요사업은 활어회센터를 재활용한 해변 객실과 해양보호구역 방문자 센터를 포함한
복합공간 조성, 어구창고 등 마을 정비,
항내 전선지중화 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