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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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올들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도내 3명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는 37명이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뒤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강원도는 농작업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 옷을 입고 외출 후에는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는 등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