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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강릉고 황금사자기 결승, 사상 첫 우승 도전

강릉시
2020.06.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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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0-06-22
◀ANC▶

지금 이 시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는 강릉고등학교가 황금사자기 결승에 올라 사상 첫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 현재 경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END▶
◀VCR▶

네 저는 지금 서울 목동구장에 나와 있습니다.

제74회 황금사자기 결승에 오른 강릉고등학교는 김해고등학교를 맞아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는 -회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강릉고가 김해고를 -대 -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1회 초 선두 타자 안타 등을 묶어 선취점으로 경기를 시작한 강릉고는 1회 말 김해고의 반격에 한 점을 내줬습니다.

1회 말 점수를 내주자 강릉고 최재호 감독은 바로 초고교급 좌완 김진욱 선수를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마운드에 오른 김진욱 선수는 빼어난 구위와 정확한 제구를 무기로 김해고 선수들을 제압하고 있습니다.

1975년 창단된 강릉고등학교 야구부는 현재 사상 첫 전국 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범위를 강원도로 넓혀도 도내 고교 야구단이 전국 대회 정상에 오른 적이 없어 강릉고의 정상 도전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릉고는 지난해 청룡기와 봉황대기 결승에 오르며 정상 문턱을 두드렸지만 두 번 모두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무관중 경기로 치러져 현장 응원이 불가능해지면서 강릉고 동창생과 시민 등은 이 시각 강릉종합운동장에 모여 응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목동구장에서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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